1. 시장민감도(β)
펀드베타(시장변화에 대한 포트폴리오 수익률 민감도) 산정시 KOSPI200지수를 시장으로 간주하여 산정한다. 베타가 1.0 이라면 시장수익률과 동일한 민감도를 가지며, 만일 0.5나 0.8처럼 1.0 보다 작다면 시장수익율 보다 둔감하게 움직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1.0 보다 크다면 시장수익률보다 민감하게 움직임 (위험이 큼)으로 볼 수 있다. 베타의 경우 펀드 수익률로 계산되기 때문에 편입비를 감안해서 봐야한다. 참고로 베타값이 1.0 보다 크다는 것은 시장상승시 더 많이 상승할 수 있지만, 하락시에는 더 많이 하락한다는 것을 말한다.
2. sharp ratio
샤프 지수는 포트폴리오 1 단위 위험에 대한 초과수익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펀드 주간 로그 수익률 평균 - 무위험이자율 주간 로그 수익률 평균)/펀드 주간 로그 수익률의 표준편차로 계산한다. 기관마다 샤프지수를 적용하는 기준은 상이하기 때문에 동일 유형이 아닌 다른 유형의 샤프지수를 상호비교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샤프 지수는 동일한 유형에 대해서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할 경우 상호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물론 샤프 지수가 크다는 것은 무위험이자율 대비 초과수익 정도가 크다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지만, 무위험이자율 대비 성과가 저조하거나, (-)수익률시 설명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음의 경우 수정 샤프 지수를 위험지표로 사용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주식형의 경우 편입비를 감안한 베타지수를 선호한다. 샤프지수는 상호비교하기 위한 지표로 좋지만, 실제 시장과 비교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
3. 젠센의 알파
개별펀드의 실제수익률이 시장균형을 가정한 경우의 수익률보다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펀드의 수익률에서 균형 하에서의 기대수익률을 차감한 값을 의미한다. 따라서 α가 클수록 실제 투자가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알파란 특정 펀드의 실제 수익률이 시장균형을 가정한 경우의 위험(=베타) 하에서 요구되는 기대수익률을 얼마나 초과했는가를 알 수 있다. 이 초과수익에는 펀드매니저의 능력(종목선정, 자산배분, 매매타이밍 능력)이 종합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